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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타니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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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타니 난 네게 반했어~ I LOVE YO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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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낳고 정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답니다. 

 아이가 체중 미달로 태어나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해서 더욱 힘나지 않는 나날의 연속이었답니다.

젖 먹여야 하는 엄마인데 입맛은 또 왜그렇게 없는지... 굶는 날도 있었어요.

 

그러다, 우연히 노력하는 블로거 카페에 갔다가 보타니 쥬스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얼른 신청부터 했어요. 왠지 이 쥬스는 저를 위한 선물이 될 거 같았거든요~

 

 

 

비도 촉촉하게 내리던 오늘 반가운 손님이 우리 집에 찾아 왔어요.

그렇게도 주변에서 입소문으로만 듣던 귀한 손님인 보타니...

 

박스가 참 예쁘죠? 예쁜 라벨 스티커를 붙여 놓은 거 같아요.

 

 

 

 

우리 집의 택배들은 먼저 딸 아이의 싸인이 있어야 열어 볼 수 있어요~

 ㅎㅎ 그게 무슨 소리냐고요? 저희 딸이 박스 뜯어 보는 걸 매우 좋아하거든요.

 

그래서 하루 종일 궁금해도 아이 올때까지 기다렸답니다.

 

짜잔~~ 드디어 개봉한 보타니 박스~~~

 

 

 

 

역시나 어린이집 다녀오자 마자 엄마 이게 뭐에요? 하더니만 익숙한 손놀림으로 박스를 개봉했답니다.

350ml 12병이 들어 있어요.

 

 

 

 

우와~ 엄마 이거 수아 줄라고 산거에요? 나 오렌지 주스 무지 좋아하는데... 와~ 신난다.. 팔짝 팔짝...

 

내가 말도 하기 전에 혼자 이렇게 말하더니만 팔짝 팔짝 제자리에서 뛰기 시작했답니다.

우리 딸이 뛰는 순간은 너무 빨라서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었어요.

다시 찍었는데 역시 연출인 티가 나더라고요. ㅎㅎ

 

 

 

 

올해 43개월인 우리 딸 한글을 다 읽다 보니 벌써 읽기 시작합니다.

엄마 여기 오렌지가 46개가 들어 있데요? 응? 46개?

ㅎㅎ 우선 웃었습니다. 그건 다름아닌 4.6개를 .을 빼고 읽어 버린 거 있죠?

 

한참 깜짝 놀라기도 하고 그 모습이 웃겨서 한바탕 웃었습니다.

 

오렌지 46개면 그 맛이랑 가격이? ^^

 

 

 

 

카페 라벨 스티커가 붙어 있었답니다. 한센스 하시네요~ ㅎㅎ

 

다시 봐도 보타니 라벨은 참 예뻐요~

 

 

 

색이 정말 예뻐서 개봉하고 나서 반해 버렸습니다. 병이 너무 예뻐서 먹기도 아까울 정도였구요.

예쁜 라벨 스티커를 리폼하기 위해 붙여 놓은 거 같지 않으세요?

 

 

 

이쯤 되니 우리 딸은 옆에서 폴짝 폴짝 뛰기 시작했어요.

 

엄마... 언제 다 해요? 나... 먹... 고 싶은데...

 

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옆에서 연신 사진 찍는 제 옷자락을 잡아 당기는 거 있죠?

 

 

 

 

두녀석을 개봉해서 먹기 위해 꺼내 이렇게 놓으니

 

엄마 쌍둥이 같아요.

 

어... 그러고 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 있죠?

 

 

 

이 녀석이 바로 저희 사랑스런 보물 큰딸이랍니다.

저에겐 큰천사라고 불리는 녀석이에요.

 

이 주스를 얼른 먹고 싶어서 사실 시키지도 않았는데 포즈부터 잡습니다.

 

 

 

뚜껑을 개봉하고 나니 마개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신기했어요~

위생상으로나 맛을 보존하는 의미로도 왠지 믿음이 가는 거 있죠.

 

 

 

 

투명 마개를 올리니 다시 흰색 마개가 있더라구요. 이 튼튼한 포장~

 

 

 

 

ㅎㅎ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... 완전 개봉을 했답니다.

개봉하자마자 얼른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 딸~ 딸아 아직... 후기는 올려야지...

 

역시 맛있는 거는 아이가 먼저 아나 봅니다.

이 기다림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을까요? ^^

 

 

 

덥썩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 딸~

그래도 엄마 한입 먼저 주고 자기 입으로 갔답니다.

 

제가 먼저 먹어 본 맛은 시큼 할 것 같았는데 왠걸요...

부드럽고 상큼한 맛이었어요.

음... 순한 맛이면서도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.

 

아주 상큼한 냄새로 후각을 자극하고요.

그리곤 맛으로 입안을 행복하게 해줬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큰 천사 맛이 어때? 하고 물으니 대답도 않고는 벌컥 벌컥 연신 입으로 들어갑니다.

말 안해도 맛있다는 소리겠죠.

저희 딸이 좀 카칠해서 절대로 맛 없으면 안 먹거든요~ ㅎㅎ

 

이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... 왜 이 사진만 이런지 궁금하시죠?

오늘 고기 파티를 했는데 아빠가 사진에 찍혔거든요. 아빤 이런곳에 출현하는 것을 싫어한답니다. ㅎ

 

 

 

 

볼 가득 보타니 주스가 들어갑니다. 정말 순식간에 한병이 비워지는 순간입니다.

그래 많이 먹고 씩씩하게 자라거라...

 

그래도 숨이 차는지 잠시 입을 떼더니 방에서 자고 있는 이제 3개월된 동생에게 한마디 하는 센스~

 

예나야~ 넌 커서 먹어~ 언니는 다 컸으니까 지금 먹는 거야~ ^^

 

 

 

그래도 나중에 아빠가 보였는지 컵에 조금 따라 주었습니다.

바닥을 보일 즈음 신랑 왈 " 알갱이가 살아있네~ 오렌지 주스가 정말 맛있다"

 

일반 오렌지 주스는 이런 걸 볼 수 없잖아요. 알고 봤더니만 그게 물에 탄거라니...

또 달기는 엄청 달고... 단 것을 싫어하는 저희 집에는 역시 보타니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.

 

저를 위해 신청한 오늘의 보타니 주스는 온 가족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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